전인구 동문(전기공학과86), 발전기금 1억원 쾌척
- 2018년 6월 4일(월) 모교를 방문해 학교의 발전을 위한 1억원 기부 -
- “광운대에서 배운 학문이 현재 성공의 원천,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 -
전인구 동문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인구 동문은 전기공학과 86학번이다.
전인구 동문은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사회에 나와 지금까지 이룬 성과들이 결국 광운대에서 배운 학문과 기술에서 기인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늦었지만 오늘의 발전기금 기탁이 미력하게나마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지상 총장은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원이야말로 광운대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뜻을 받들어 광운대 구성원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적인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인구 동문은 1991년 대학 졸업 이후 삼성전자 근무했으며 2002년에 지금의 사업체를 창업하여 2011년 코스닥증시에 상장시킨 반도체장비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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