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동문 12명의 마음을 담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둥지장학금' 발전기금 기탁
- 부경희 명예교수와 동문 12명이 함께 총 1천4백61만원의 장학금 기탁 -
(사진 : 부경희 명예교수, 광운대학교 윤도영 총장)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부경희 명예 교수와 졸업 동문들이 뜻을 모아
1천4백61만원 발전기금을 기탁하였으며,
기부에 참여한 교수와 동문 4명이 총장실을 찾아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금번 발전 기금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미디어영상학부 재학생들의 주거를 지원하자는 의미로
'둥지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기탁이 이루어 졌으며,
부경희 명예교수는 향후 해당 장학금에 더욱 많은 졸업 동문들이 참여하여
확대 지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중물의 역할로서 1천만원을 쾌척하였다.
이에 졸업 동문들이 뜻을 보태어 현재 약 1천 4백여만원의 장학금이 확보되어
학과 발전 및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것 이며 향후 더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위하여 꾸준한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교수 및 동문은 부경희 명예교(10,000,000원), 서성록 동문(3,000,000원),
김동석 동문 : 500,000원, 공인희 동문 : 300,000원, 정일훈 동문(360,000원 약정), 허웅 동문(100,000원),
신한철 동문(100,000원), 최종수 동문(100,000원), 임채환 동문(60,000원), 구예나 동문(50,000원)
, 최진후 동문(30,000원), 양윤석 동문(10,000원)이다.
윤도영 총장은 “학교가 발전해나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이라며 “오늘 모아주신 뜻 깊은 마음을 잊지 않고
광운대학교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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