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은 나눔이 많은 광운동문들의 기부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원흥전설(주) 이제호(응용전자68) 대표이사는 2021년 11월 15일(월) 광운대학교 화도관 총장실을 방문하여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제호 대표이사는 “팬데믹 시대를 맞아 미래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광운 동문들이 후배들을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유지상 총장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문들의 모습이야말로 광운대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소중한 기부의 뜻을 받들어 ICT특성화 대학인 광운대가 한걸음 더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예란 대외국제처장, 이지영 홍보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제호 대표이사는 유지상 총장과 함께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비마관 싱규렐리티홀 등을 둘러보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교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였다.
재생 에너지사업, 전기, 통신, 소방설비전문공사 분야의 전문기업인 원흥전설(주)은 태양광 모듈, 태양광 발전장치, 인버터, 태양전지 모듈 등을 취급하며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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