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성자산운용 이규엽 대표이사는 2021년 12월 20일(월) 광운대학교 화도관 총장실에서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규엽 대표이사는 “광운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영대학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지상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광운대학교를 위한 기부를 결단하신 이규엽 대표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광운대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외국제처장 김예란 교수, 경영대학 심상렬 학장, 송영출 교수, 한재현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2016년 8월 설립된 한국대성자산운용은 한중 공동사모펀드 등 국내외 협력 플랫폼을 설립하여 양국의 투자자와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교량역할을 지향하고 있으며, 회사의 주요 사업은 국내외 SOC, M&A, 벤처 투자 등의 국내외 합작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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