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교육학과 상담교육전공 1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
- 박경애 교수와 동문 17명이 함께 총 3천만원의 기부금 기탁 -
(사진 : 왼쪽부터 김지애 동문, 박수진 동문, 김현정(8기) 동문, 김숙진 동문,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
김호정 동문, 함현미 동문, 이성희 동문, 광운대학교 김상연 대외국제처장)
대학원 교육학과 (세부전공: 상담교육, 평생교육, 체육교육) 박사과정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상담교육전공 총 17명의 동문들이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였으며,
동문 7명이 총장실을 찾아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박경애 교수는 대학원 교육학과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동문들이 기여한 기부금 2천만에 더해 1천 만원의 발전기금을 추가 기탁하였다.
대학원 교육학과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약 1억원의 발전기금이 확보되어
학과 발전 및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동문은 이승택(1기), 김미경(1기), 함현미(2기), 박수진(3기), 김현정(3기),
김지연(5기), 김숙진(7기), 이수연(8기), 김혜은(8기), 김현정(8기), 이성희(9기), 조정숙(9기),
김지애(11기), 이윤경(13기), 김모라(14기), 최금주(17기), 김호정(18기)이다.
“광운대에서 공부하면서 훌륭한 교수님께 상담교육 분야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었던 것도 의미가
컸지만 서로의 인생을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선후배들을 만난 것도 큰 행운이었다 생각한다”라며
“이번에 모인 동문들의 마음이 모여 교육학과 후배들이 좀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학과 박경애 주임교수는
적극 호응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천장호 총장은 “학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발전해나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문들의 애정 어린 질책과 관심“이라며 ”오늘 모아주신 뜻깊은 마음을 잊지 않고
대학원 교육학과가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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