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광운포럼(직원퇴직자모임, 회장 이제훈)은 2015년 10월 28일에 총장실을 방문하여 광운사랑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추가 약정하였다.
광운포럼 이제훈 회장은 "지난 5년간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이후에도 광운의 발전을 위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대학발전기금을 약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며 작은 정성이 광운대의 발전에 소중한 밑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광운포럼 이제훈 회장, 배이숙 전 계장, 손국성 전 과장, 김승찬 전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천장호 총장은 "퇴직 후에도 대학을 생각해 주시는 여러 퇴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늘 감사드리며 광운대가 ICT 최강대학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