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신년 하례식이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 문화관 교직원 식당에서 이상철 총장, 한항우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명예교수 및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희교(동북아대학) 기획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하례식은 참석자간 새해 안부 인사 및 덕담, 이상철 총장과 강문규 이사장의 신년사, 한항우 총동문회장의 격려사, 본교 축구부의 2007 KBS N 전국추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 관련 동영상 시청, 건배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철 총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일년간 학교와 구성원들이 확실한 비전과 목표의식을 갖고 탁월한 실천력으로 업무를 진행해 온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도약하고 발전하는 광운을 위해 우리 모두 한 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강문규 이사장은 “이사장으로서 그간 학교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지만 재단 정상화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 “이상철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뜻하는 바를 꼭 이루자”고 부탁했다.
한항우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 모두 이상철 총장께서 지난 한해 추진한 변화와 도약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한 결과가 점차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DSC_0063.JPG
